2014.02.07 20:29

사랑의교회 주일 마당기도회 특송 오신실하신주(201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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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3 18:05

사랑의교회 2014.1.19자 주보 6면 왜곡된 주장에 대한 개혁성향 장로들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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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22:41

사랑의교회의 작은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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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06:58

고 (故) 옥한흠 목사님(사랑의교회 원로목사)의 외침




고 (故) 옥한흠 목사님(사랑의교회 원로목사) 의 고언과 외침.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를 위한 쓴소리 I]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를 위한 쓴소리 II]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를 위한 쓴소리 III]




- "복음의 능력을 붙들라"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에 모시고 생각 좀 하자. 나의 구원의 이유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죽음.

구원의 능력, 복음의 능력,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성령의 권능을 회복하자.





- "다시 복음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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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06:53

사랑의교회의 회복, 변화와 갱신을 위한 운동

오정현 담임목사의 사랑의교회의 변화를 촉구하는 대표적인 운동은 '서초동 예배당 건축'에 의해 촉발된 "하우사랑(How Sarang)"이었다. 2009년 12월 18일 다음(daum)에 커뮤니티가 개설된 이후로 사랑의교회의 서초동 예배당 건축과 관련하여 교회의 건축 결정상의 하자와 건축허가의 불법성에 대하여 사회적 논의를 활성화 하는데에 기여하였다. 


<하우사랑, How Sarang 커뮤니티>



"시대와 상황 속에서 사랑의교회 새 예배당 건축예배 이후의 행동을 고민한다"



2013년도 초에는 오정현 목사의 박사논문 표절이 의혹으로 제기되어 3월에 이르러 논문표절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사랑의교회 진상조사위원회) 사실상 논문 표절의 문제 못지않게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었던 사건은 오정현 목사가 이러한 의혹에 대응하여 은폐를 위한 적극적인 압력을 행사하였고, 교회의 예배시간에 '담임목사직 사임'을 걸고, 논문표절 의혹을 부인하였던 것이었다. 


고직한 선교사를 통해 오정현목사 박사논문 표절문제 조사 보고서에 관한 배경과 관련 사태가 구체적으로 SNS를 통해 파급되었다. "오정현목사 박사논문 조사보고서가 세상에 알려지기까지


사랑의교회 당회는 3월 17일 최종적으로 199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포체스트룸 대학에서 오정현 목사가 취득한 박사학위논문이 여러 종의 저서 일부를 표절하였음을 결론짓고, 오정현 목사는 박사학위를 포기하고, 6개월간 자숙의 기간을 갖기로 했음을 밝혔다. 차후에 바이올라 대학의 박사학위논문도 그 표절이 문제가 되어 학위가 포기되었다. 


최근에는 사랑의교회의 현재 및 과거의 평신도, 장로 및 안수집사들이 '사랑의교회의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네트워크'(사랑넷) 커뮤니티를 다음에 개설하였고(2013년 2월 15일, 5월 4일 현재 회원은 1,846명), 사랑의교회를 위한 정기적인 기도와 대화의 장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 커뮤니티는 오정현 목사의 진정한 회개, 사랑의교회의 회복과 변화, 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랑넷, Sarangnet 커뮤니티>



이 커뮤니티의 "현 사랑의교회 사태의 배경과 진상"이라는 글을 통해, 사태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을 접할 수 있다. 


또한 오정현 목사의 목회활동과 관련하여 남가주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시기 때부터, 서울의 사랑의교회에서의 설교, 교회 운영 및 사역 등 전반적인 활동과 관련하여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바, 아래의 95조 공개질의서를 통해 11항목에 걸쳐 그러한 문제점들이 정리되고 있다.  

 


사랑의교회 회복과 갱신을 위한 정통 보수신앙 그룹이 오정현목사에게 공개질의 (95조항의 질의)


95개 조항의 큰 맥락은 다음과 같다. 
●설교 대필‧표절 및 친동생 오정일 집사(6개항) ●논문 표절 및 대필 의혹, 그리고, 거짓말 등 도덕성에 대한 질문(17개항) ●책, 교재 그리고 투고 원고 등의 집필(2개항) ●남가주 사랑의교회 시절(6개항) ●교회 운영(11개항) ●옥한흠 목사님의 사역계승(7개항) ●해외 사역(7개항) ●예배(4개항) ●개인 생활(4개항) ●재정 지출 및 권력 유착(3개항) ●서초동 SGMC건물 신축 관련(28개항)



<사랑의교회 안수집사회>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를 위한 쓴소리 I]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를 위한 쓴소리 II]



[옥한흠 목사님 - 사랑의교회를 위한 쓴소리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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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06:29

크리스마스 특집 찬송 (사랑의교회 강남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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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30 03:44

시대와 상황 속에서 사랑의교회 건축예배 이후의 행동을 고민한다

시대와 상황 속에서 사랑의교회 건축예배 이후의 행동을 고민한다



서론


사랑의교회의 기공헌신예배(6월 20일)를 계기로 사랑의교회 교회당 (또는 성전) 건축에 관하여 반대해온 단체들은 다음 행보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으로 들어섰다.




사랑의교회 건축대책 지역교회협의회(사무총장 황영익 목사)는 그동안의 사역을 정리하고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대신에 '서초구목회자협의회'으로 조직을 새롭게 개편하여 서초구 지역의 교회 사역 및 지역개발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이어가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음의 'howsarang' 카페와 싸이의 '사랑의교회 교회당 건축을 생각하는 사람들' 모임은 이후의 행보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특히 'howsarang' 카페는 활동 중단에 관한 투표 및 논의를 거치는 과정 중에, 카페의 새로운 운영자에게 클럽이 양도되기로 결정되었다.



기공헌신예배 이전에는 관련활동이 사랑의교회 건축의 결정과정 및 건축 추진과정의 불법성의 문제에 논의를 집중하여 건축을 반대하는 여론을 형성해왔으나, 이제 기공헌신예배 이후의 활동을 위한 새로운 논의가 필요한 시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기존에 진행되어왔던 논쟁이 다루어왔던 이슈들이 다소 정리되지 못하고 복잡하게 얽혀져 있는 상황이므로, 논쟁이 되었던 이슈들을 명확하게 정리하는 작업은 이후의 활동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로서 필요하다.



주된 이슈는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는 바, 다음과 같다.



(1) 오정현 목사의 목회자 리더로서의 자질문제 

사랑의교회 공동체 내에서 충분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건축을 결정한 것이 아니라 독단적으로 건축결정을 추진했고, 특히 원칙에서 벗어난 의사결정 절차를 진행시켰다.


(2) 건축 결정과정 및 건축추진(토지 허가 및 매입을 포함하여)을 위한 관련 활동의 문제점

사랑의교회 건물에 관하여 성도들이 경험하게 되는 문제점은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한 불편 및 다수 성도들의 이동시 우려되는 안전문제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새로운 교회당 건축안이 나오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안은 지역사회에서 수평이동을 야기하여 지역 내의 중소 규모 교회의 약화 및 붕괴의 위험성을 가져올 수 있는 방안이다.


결국, 교회당 건축추진 활동은 사랑의교회 공동체의 필요와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와 고려 사이에서 균형을 찾거나 최선의 대안을 고민하는 노력없이 이루어진 "자기교회 중심주의"에 기초한 의사결정에 따라서 이루어진 것이었다.


(3) 건축추진 과정에서 사랑의교회의 핵심가치인 '제자도'와 '평신도 동역원리'를 철저하게 방기함으로써, 사랑의교회의 본질적인 정체성을 훼손했다.



제자도 훈련 사역을 위한 내실은 오히려 포기하고 규모의 확대를 통한 사역의 확장을 추구하고, 목회자의 독단적인 리더쉽 행사에 의하여 평신도가 공동체 운영에 관한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하였다.

 

법적 소송에 의한 행동

대체적으로 기존의 이슈들은 위와 같이 세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위 세 가지의 이슈들 중에 각각의 중요성과 가치를 어떻게 판단하느냐에 따라 구체적인 활동은 다른 양상으로 또는 다른 순서로 나타날 수 있다.



다음의 'howsarang'카페에 최근에 올라온 의견의 하나로서, 사랑의교회에 대한 법적 소송은 두 번째 이슈에 초점이 맞춰진 행동에 해당할 것이다. 교회당 건축과 관련된 제반의 문제에 대한 적법여부의 판단은 '정의의 확증'이며 이를 포기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성도로서 뿐만 아니라)시민의 권리와 의무를 져버리는 행위가 될 것이다.



그러나 법적 소송은 부정적인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소송에 의한 적법성 판단은 사회적 공신력과 파급효과가 상당하기 때문에 사랑의교회에 관한 다른 중요한 논점들,특히, 위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슈 또한 교회의 공동체성과 직결된 중요한 이슈이지만 이에 관한 관심이 묻혀버릴 수도 있다.



둘째, 사랑의교회에 대한 소송에서 승소하는 경우에 건축에 관한 불법성을 확증할 수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건축을 옹호하는 성도와 반대하는 성도로 공동체 분열을  야기하고 고착화시킬 것이다. (지금의 상황은 다소 유동적이며 논란과 갈등이 있는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긍정적인 가능성도 있다. 승소에 의하여 불법성이 사회적으로 확증되면 사랑의교회 건축 문제 반대 움직임이 신뢰를 좀 더 용이하게 확대할 수 있고, 추진력과 운동력을 얻게 되어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한국 교회를 위한 개혁활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법적 소송은 위험성을 수반하나, 적절한 방편으로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 가지 중요한 고려사항은, 사랑의교회 교회당 건축 이슈에 얽혀있는 문제점들은 비단 사랑의교회 만의 문제점이라기 보다 한국 교회들에 내재해온 공통된 뿌리깊은 문제점들이 표출된 것이며, 사랑의교회는 그에 관한 하나의 예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고려에 따라 고민하게 되는 점은 (교회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고려 뿐만 아니라) 좀 더 넓고 확대된 시야로 문제를 바라볼 때, 한국 교회의 갱신과 회개 및 부흥이라는 한국 교회의 시대적 사명이다.



사랑의교회 건축문제는 한국 전체교회에서 논의의 중심이 된 사건이다. 그렇다면 한국 기독교의 부흥을 지향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 교회의 갱신과 회개운동을 사랑의교회 문제에 집중하여 시작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랑의교회의 갱신과 회개를 한국 교회의 갱신과 회개를 위한 운동의 본격적인 계기로 삼아 한국 교회들에 공통적으로 내재해온 목회자 리더쉽에 관한 문제, 교회 공동체의 갱신 및 회개 문제를 다루는 운동이야 말로 한국 기독교의 부흥을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볼 때, 사랑의교회에 대한 법적 소송은 순기능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교회 공동체의 심화된 분열과 갈등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적절한 시점을 찾는 것에 매우 깊은 신중함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사랑의교회 핵심가치 (제자도와 평신도 동역) 회복운동의 요청


사랑의교회 공동체의 분열을 심각하게 야기하기 보다는 공동체의 갱신을 꾀하는 방법으로서 사랑의교회의 핵심적 가치인 '제자도'와 '평신도 동역'이 훼손된 문제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방법이 있다. 다시 말해서, 사랑의교회를 갱신(및 회개)시켜서 "사랑의교회됨"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제자도'와 '평신도 동역'원리를 회복시키는 것이다.


비록 사랑의교회 건축 문제가 사랑의교회 목회자의 잘못된 리더쉽 운용에서 시발되었지만, 리더쉽 오용은 여느 공동체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의 하나로서 결국 공동체의 문제에 관한 궁극적인 책임은 공동체가 공동으로 부담해야 하는 것이다. '깨어있는 평신도'라면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담당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사랑의교회 성도라면 공동체를 위하여 평신도로서 맡아야 할 공동책임이 있으며 서로 연합하며 섬겨야 하는 한국 교회의 기독교인이라면 사랑의교회의 평신도의 갱신과 제자도 정신의 회복을 위해 협력할 책임이 있다.

이와 같은 노력에 따라 사랑의교회 건축 문제에 대한 옹호 또는 반대의 문제 이면에 뿌리깊에 남아있는 사랑의교회의 핵심가치에 관한 문제점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면 (만약 법적 소송을 취한다면 그에 따른 충격과) 공동체 갈등과 분열을 최소화 하면서 한국 교회의 갱신과 회개를 위한 시대적 사명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다.


정의를 수호하는 사명은 타협될 수 없다. 그러나 상황에 관련된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인내심을 가지고 문제를 풀어가는 지혜도 또한 요구된다. 사랑의교회 성도, 청년들 그리고 한국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선택과 판단, 그리고 실천을 실행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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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3:41

사랑의교회의 "성전" 건축, 문제의 핵심은 무엇인가?

사랑의교회의 "성전" 또는 "예배당" 건축을 둘러싼 논란은 대체적으로 건축 결정과정과 건축물을 위한 토지 매입과정의 불법성이나 교회 건물의 규모에 집중되어 있는 듯 합니다. 그러한 이슈는 교회와 사회의 접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논란입니다. 그 불법성을 판단하는 것은 상식적인 당위에 해당합니다. 

그러한 이슈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한국의 기독교인으로서는 좀 더 본질적인 문제를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독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십니까? 그렇다면 놓쳐서는 안되는 본질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문제는 사랑의교회 공동체의 정체성을 점검할 때에 다시 확인될 수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바로 사랑의교회가 "사랑의교회됨"을 상실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문제의 핵심은 교회 건물 건축을 위한 의사결정의 과정과 건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사랑의교회의 가장 핵심적인 가치인 '제자도"와 '평신도를 동역자로 삼는 교회'가 철저하게 포기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사랑의교회 청년부 내부에서는 사랑의교회가 사역 GBS를 폐지하고 사역훈련 영역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변화에 대해서 비판적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번 '성전또는 '예배당건축이 교회 사역의 확대를 명분으로 삼고 있지만 이는 교회사역의 내실은 포기하면서 외연의 확대를 기하는 것으로서 실질적으로 교회사역의 본질을 놓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동안 이미 사랑의교회가 성도들의 끊임없는 유입으로 양적으로 팽창되는 가운데 사랑의교회 공동체의
 "제자도정신과 훈련이 그 방향성과 밀도에 있어서 약화되어 왔다는 상황 속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음의 howsarang 카페에 올려진 글이 이 점을 좀 더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달라진 교회 

사랑의교회 중직들 내에서도 새로 짓는 하트 센터의 화려한 건축 때문에 대부분 수평 이동인 교인 수 팽창을 불러와 완공 후 1~2년 내에 현재 상황과 같은 공간 부족과 주차난 등의 불편이 되풀이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그런 감당하지 못할 증가 속에서 제자 훈련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또한 감동 있는 창의성을 바라기에는 화려한 건물 아래 있는 지하 본당과 어디나 유행처럼 다 만드는 복합공간은 그리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왜 앞에 언급한 건강한 선택들과는 반대로 사랑의교회(하트 센터)는 불편함을 이유로, 그리고 외형적인 성장이 세계 선교에 유리하다는 옹색한 변명을 하며 전과 달리 오히려 구태의연한 선택을 했을까요? 

사랑의교회의 중심을 흐르던 제자 훈련의 정신과 평신도 깨우기가 실종됐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을 살려 제자로 만드는 데 미치도록 노력한다는 '광인론'이, 뒤이은 후임자에게 와서는 과거 광인이었던 '광인의 추억'만으로 교회를 이끌려 했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을 위해 미치기에는 너무 바쁘고, 논란이 되었던 대로 대외적으로 참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자 제자 훈련이 역동성을 잃어버리고 점차 형식적인 프로그램으로 변해 한 영혼의 중요성이 흐려집니다. 

이제는 무리한 건축과 팽창으로 외형과 성장만 생각하게 되어 제자 훈련의 정신이 훼손되는 일쯤은 중요하지 않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자 훈련의 정신이 훼손되면서 '평신도 깨우기'는 거꾸로 역주행을 시작합니다. 유기적이던 모습이 활력을 잃고 경직되어 소통이 단절되고 조직이 위의 말만 전달하고 문제 제기는 차단됩니다. 

그러자 순장 등 훈련된 평신도 지도자들 중에서 생각 있는 대부분은, 평신도가 이끄는 교회가 아니라 평신도를 들러리로 세우는 교회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상황을 파악하고 단념한 평신도 지도자들은 이미 교회를 떠나거나 떠나려 하고, '주체'에서 '동원 대상'으로 바뀐 걸 모르는 순진한 평신도만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기에 교인 대부분이 이번 건축의 내용과 결정 과정에서 소외되어도 목사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2,100억의 무리한 건축을 따라서 헌금을 작정하는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실제로 교회의 급격한 성장과 반대로 사랑의교회의 핵심인 다락방(셀)의 증가세는 거꾸로 점점 줄어듭니다. 다락방 수가 2004년(1,586개)에서 2007년(2,558개)까지 3년 사이에 1,000개 가까이 늘어났지만, 2007년부터 올해(2,802개)까지는 정체되어 매년 100여 개만 늘어나 4%대의 저조한 증가만 있는 상황입니다. 

매년 500~600여 명의 제자 훈련을 거쳐 사역 훈련을 마친 분들이 나오지만, 다락방 증가는 갈수록 줄어들어 배출된 훈련자의 1/5 정도만 다락방이 늘어납니다. 교인은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데 비해 제자 훈련의 정신은 점차 멈춰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의교회 제자 훈련의 실체가 껍데기만 남아 가는 것을 제자 훈련(CAL) 세미나에 참석하는 목사님들도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항상 신청 접수 시작 몇 분 후 즉시 마감되던 CAL 세미나는, 훌륭한 강사진은 그대로이지만 이제 미달되고 취소됩니다. 

매년 3월과 11월에 수양관에서 진행되는 CAL 세미나는 언제나 450명 정원이 넘치게 참석했지만, 작년 11월(420명)부터 미달되어 올해 3월(430명)에도, 그리고 11월은 신종플루를 이유로 갑자기 직전에 취소되었습니다. 결국 이렇게 점차 축소되다가 한 영혼 살리기가 아닌 성공 신화를 좇는 이들이 참석하는 세미나가 되어 사라지게 될 겁니다.

 

[사랑의교회 건축, 어떻게 볼 것인가? - 다음 카페의 글 http://cafe.daum.net/howsarang/8XlF/2]
 

논의의 초점이 단순하게 교회 건물의 크기에만 맞춰질 때, 위와 같은 핵심적인 이슈를 지나치게 가볍게 다루거나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기윤실은 문제의 핵심을 짚어내고 있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기윤실의 공동대표단의 안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그러한 내용이 안 전체의 대강의 요지가 됩니다.

2.. 2009 11 23일 사랑의교회가 건축 계획을 발표하면서 지역 사회와 한국교회에 많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이에 지난 12 4일 기윤실 공동대표단(김동호이동원임성빈 대표 및 양세진 사무총장)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의 만남을 통해 "사랑의교회는 그동안 한국교회와 사회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 왔던 교회이니 만큼 지역 사회와 한국 사회가 이해하고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적극적인 조치를 병행하면서 건축을 진행하고건축된 공간은 사회적 섬김과 나눔의 공간으로 사용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5. 따라서 사랑의교회 건축 문제는 사랑의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기도하면서 지혜를 모아 지역사회와 한국 사회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축이 되도록 노력할 우선적인 책임을 가진 주체임을 확인하고자 합니다사랑의교회는 그동안 한국 교계와 사회로부터 신뢰와 기대를 받아왔기에 건축의 문제에 있어서도오 리를 가자 하면 십 리를 가라 하시던(5:41)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지역 사회와 한국 사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정중히 요청 드리는 바입니다.


 
기윤실은 '교회개혁실천연대'와는 차별성을 두어 '교회신뢰회복운동' 차원에서 이 문제를 접근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교회 건물의 크기 문제에 집중하여 지역사회와 한국 사회가 수용할 수 있는 노력을 취해달라는 요청을 합니다.

 
기윤실은 사랑의교회의 외부 단체이기 때문에, 사랑의교회 공동체 내부의 문제에 개입하여 깊이 판단할 수 없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기윤실로서 적절한 몫의 책무를 수행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기윤실이 문제의 핵심을 짚어낸 것은 아닙니다. 

다시 한 번 한국 기독인과 사랑의교회를 위하여 고민하시는 신앙인들께 묻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십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의 산에서 제자들을 만났을 때에 주신 사명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8:19~20)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며 순종하는 기독교인이라면 제자도 사명을 마음의 중심에서 잊지 말야 할 것이고, 교회의 핵심적인 사명으로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교회의 "사랑의교회됨"은 제자도 사명에 있고, 지금 그 제자도 사명이 위기에 처한 것이 사랑의교회가 처해있는 핵심적인 상황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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