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0 16:18

김지철 목사 고린도후서 강해 (5) ~ (8)

1 Sat. 고린도후서 강해 (5(고린도후서 2:5 - 3:18)

 

고린도후서 2

 

5 근심하게 자가 있었을지라도 나를 근심하게 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모두를 근심하게 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지나치게 말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6 이러한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서 받는 것이 마땅하도다

7 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그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그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그들에게 나타내라

9 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증거를 알고자 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것이니

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계책을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사도 바울을 근심케한 고린도교회 교인들: 분열하고, 성적으로 타락, 바울을 비난하고 조롱. ‘올바른 믿음의 자리에 서라’. 하나님 앞에서 무너지는 성도들, 하나님을 사랑하다가 세상을 사랑하게 성도들, 사랑하는 마음이 미움과 분노로 바뀐 성도들: 하나님을 적대하는 사탄의 전략.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지 말라.

 

교회 공동체에서의 징계와 회개한 자에 대한 용서

(11) 하나님의 뜻을 적대하는 존재, 사탄. 사탄에게 속지 말라. 분별력이 필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또한 분별력을 의미. 사람이 주인이 아니고, 예수님이 삶의 주인이다. 공동체의 주인이 예수님이다.

 

사탄: 교활한 사기꾼.

i.      감히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교묘. ‘사탄’: 적대자, 고발하는 , 거짓 증언자. 인간을 자신의 소유물로 전락시키려고 . 부모에게 자녀가, 남편에게 아내, 아내에게 남편이 소유물이 아니다. 소유물로 삼으면, ‘Manipulation동기가 발생. 최초의 타락 때에 사탄이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시켜서 속였다.

ii.     하나님을 믿는 것과 사탄에게 속는 : 사탄에게 속으면, 두려움과 불안, 자유의 상실, 사탄의 노예로 전락하게 된다.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방해하는 세력.

iii.   사탄의 일은 속이는 일로 시작된다. 사탄은 인간에게 공갈, 협박하며 두렵게 한다. 후회와 실망, 낙담하게 한다. 자신의 종으로 삼기 위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종이 아니라, 아들과 딸로 삼고자 하는 . 하나님의 자녀 v. 사탄의 노예.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유와 기쁨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iv.   징계, 교회 공동체로부터의 축출 조치를 받게 되어 회개한 자에 대하여: 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경고하고, 회개하면 용서하라. (1) 징계: 고후2:6 (2) 사랑과 용서: 고후2:7-8. 징계로 인하여 낙담한 자에게 사탄이 접근해온다.

v.     용서: 쉽지 않다. 무조건적으로 면죄부를 주는 아니다. 잘못한 죄를 정당화 하는 것도 아니다. 죄지은 자가 회개를 하기 이전에 먼저 용서가 선행되어야 한다. 과거의 사건이 끊임없이 내면에서 미움과 분노를 생산하게 된다. 과거의 얾매임의 문제가 지속된다. 다만, 공동체의 문제에 관하여는 징계하라. 회개하면 회복할 있도록 용서하고 공동체로 초청하라.

vi.   (9-10) 공동체 안에서의 용서. 사탄이 기뻐하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위하여. 징계와 용서할 때의 구분과 분별이 어려우나, 선택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3 Mon. 고린도후서 강해 (6)

 

 

고린도후서 2

 

12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13 내가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14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16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일을 감당하리요

17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바울이 3 전도 여행 . 드로아: 터키 지방(갈라디아) 마케도니아 반도에 위치한 항구 도시.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환상을 주시기를, 마케도니아로 복음 전파. 아시아 전도 여행 계획을 취소하게 되었다. 드로아에서 주님의 복음을 증거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이 있었다. 그러나 가지 근심이 있었다. (1) 고린도교회에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던 : 고린도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 바르게 있는가. (2) 아들과 같은 동역자인 디도를 통해 편지를 보냈다. 편지 전달 , 디도는 드로아로 돌아와서 고린도교회에 관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디도가 드로아에 돌아오지 않아서, 그의 사정에 관한 염려가 생겼다. 이에 바울이 마게도냐로 가게 되었다.

 

(12-13) 드로아에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마게도냐로 가게 장면.

 

바울의 감사

i.      (14) 영문으로는 내가 하나님께 감사한다 문장이 시작된다. 나의 인생의 스토리가 하나님께 대한 감사 속에서 만들어 지고, 재이해되는 것이 나의 신앙이다. 삼위일체, 교회론 등에 대한 교리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서 멈쳐서는 안된다. 그러면 바리새인. 자기 인생의 스토리를 하나님 중심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형성되지 않았다. 그들의 신앙은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만 채워진 신앙이었다.

ii.     핵심은 감사. 바울이 경험했던 고난과 멸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혼의 순전함이 있었다. 감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속에서 감사가 끊어지면, 영혼이 메말라간다. 메마르기 때문에 단풍이 쭈그러들고, 나무에 붙들어 있을만한 힘이 없다. 감사가 없으면 영혼의 즐거움이 사라진다.

iii.   감사가 있는 사람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가 나타난다. 성품, 인격의 체취가 있다. 사람들에게 친밀감을 주는 인격과 성품의 체취를 내는 사람이 있다.

iv.   (15-16) ‘냄새’(fragrance), ’향기(aroma): 예수를 믿는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향기다. 나의 욕심과 정욕, 어리석음이 드러나게 되어 있으나, 그것은 덮여지고, 믿는 자에게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난다.

v.     (17) 말씀을 증거한다고 하나,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순전함’: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드러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타나도록 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했다. 다음과 같은 가지 요건을 따라.

vi.   하나님께 받은 같이: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

vii.  하나님 앞에서’(고람데오): 사람들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신실하게

viii.그리스도 안에서’(in Christ)

ix.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 사랑, 능력, 생명, 진리, 풍성함.. 모든 것들을 땅에, 가정으로부터, 직장으로부터 펼쳐나가는 신앙.

 

 

 

4 Tue. 고린도후서 강해 (7)

 

 

고린도후서 3

 

1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필요가 있느냐

2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것이며 판에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 판에 것이라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같이 생각하여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나느니라

6 그가 또한 우리를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사도 바울은 자신을 적대하는 사람들과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 대하여

 

적대하는 사람들

i.      자기 자랑과 뽐냄, 자기 업적을 치장하고 있다고 비판.

ii.     야고보나 요한과 같은 사도들에게 추천서를 받지 못한 가짜 사도라고 비판. 고린도교회에 자기 자신에 디모데나 디도를 보낼 , 추천장을 보냈다. 그러나 바울은 그런 추천장없이 고린도교회에 갔던 . 이에 대하여 사도 바울은 추천장 사도들에게 받을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직접 주셨다.

iii.   자신이 가르친 복음으로 고린도교회가 세워졌기에, 교회 성도들이, 살아있는 고린도교회가 바로 추천장이다. 말씀과 복음을 통하여 맺어진 관계가 기초. (1-2)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추천장이다.

iv.   ’, ‘편지’ (언어): 생각의 수단. ‘생각의 ’, ‘인격의 ’.  사람의 인격을 반영하는 : 언어의 선택, 언어가 무엇에 관한 메세지인가, 언어를 사용하는 의도는 무엇인가. 언어 속에 사람의 인격의 전부가 담겨있다. 하나님께서 언어로 땅을 창조하셨다. 인간에게 가장 먼저 가르쳐주신 것도 언어.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 말씀이신 복음을 받아들이는 신앙/종교. 말을 문자로만 이해하느냐, 말이 담겨져 있는 살아있는 말의 의미와 영적인 뜻을 파악하느냐에 따라서, 글과 말을 이해할 , 의미를 통해서 살아날 있다.

 

구약과 신약의 대비

i.      (3) v. / 돌판 v. 육의 마음 : 유대인의 율법주의 비판. 구약의 십계명과 바울 자신의 서신을 비교. 영으로 , 마음 판에 것이 귀하다. 모세가 받은 십계명은 사라질 영광이나, 바울이 증거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영원한 영광이고 영광이다. 모세보다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 고린도교회 성도가 종말의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실 존재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때문에 바울도 귀하고, 고린도교회 성도들도 귀하다.

ii.     (4-5)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확신. ‘만족’: 능력, 경쟁력(competence).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 축복에 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라.

iii.   (6) 구약의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 언약 v. 언약. 구약은 율법: 문자로 쓰여져서 고정된 . 언약은 성령으로 쓰여진 . 율법은 죄에 관한 규정과 정죄. 성령의 역사는 죄인됨을 깨닫게 , 죄의 고백과 회개, 하나님의 자녀됨이 회복되는 생명의 역사가 이루어져 사람을 세우는 것이다.

iv.   (7-8) 모세가 십계명을 받을 받았던 영광보다 영광.

v.     (9-11) 구약과 신약이 비교할 바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넘치는 영광이다. 구약의 사람들보다 우리는 사랑을 받았다.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다시 나타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라.

 

새벽이 밝아 떠오른 태양은 시간의 아름다운 달보다 빛이 뛰어나고 아름답다.

영광스러운 복음의 후예자로서 마음에 담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중히 여기며 세상을 향해 나가라.

 

 

 

5 Wed. 고린도후서 강해 (8)

 

 

고린도후서 3

 

12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13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얼굴에 같이 아니하노라

14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마음을 덮었도다

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수건이 벗겨지리라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사도 바울이 하나님께서 주신 영이 우리 안에 내재할 얼마나 복된 존재가 되는 지를 전하고 있다.

 

자유

i.      (17) ‘’: 예수 그리스도. 인류 역사의 여정은 자유를 향한 것이었다. ‘자유’: 일반적으로 뜻대로 하는 . 넓은 의미의 자유: 내가 싫은 , 옳지 않은 , 부정적인 , 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자유의 시작. ‘억압’: 가난, 무지, 두려움과 공포. 확장된 차원의 자유는 공동체의 자유.

ii.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은 존재로서 억압을 싫어하고 자유를 소망한다. ‘억압 제한된 관계성을 낳고, 옳은 관계로 형성되지 못한다. Liberty v. Freedom: freedom 보편적인 의미의 자유, liberty 사회적 맥락에서 사용. ‘해방’: 이미지가 내표. ‘자유’: 개인적 자유, 공동체의 자유, 사회적 자유를 모두 포괄. 기독교적 자유는 해방과 자유를 내포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영적 세력의 억압, 죄의 노예로부터의 해방, 죽음의 공포와 위협으로부터의 해방의 의미도 포함. 미움으로부터, 분노로부터, 무절제로부터, 무지로부터의 해방. 인간의 전인적인 자유를 의미.

iii.   자유의 방향성: 이제는 생명으로, 지혜를 향하여, 진리와 의를 향하여 나아가야 한다.

iv.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자유, 사랑, 기쁨, 지혜, 생명, , 절제, 온유, 모든 것들이 있다.

v.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개인적인 차원을 넘어선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 공의와 평화를 이루어야 책임과 사명이 있는 . 불의, 악과 거짓, 비진리, 미움과 갈등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사명이 축복이다.

 

내가 자유자인가’: 모든 얽어매는 것으로부터. 사람의 시선과 조롱, 자기 연민, 사회적 맥락 속에서 부딪히게 되는 구조적인 요인으로부터.

i.      이런 상황 가운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이 사명.

ii.     (12) 자유자에게는 소망이 있다. 궁극적 지향점인 하나님 나라를 향한 소망이 있기에, 담대함이 있게 된다. 소망이 없고 절망이 있으면 비겁하고 회피하게 되어 있다.

iii.   (13-14) 구약 시대의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시내산에서 내려왔을 , 그의 얼굴에는 영광의 빛이 있었으나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니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받은 영광은 영원한 .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지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안에 진리, 생명, 감사, 축복, 자유가 모두 존재한다.

iv.   (15-16)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면, 구약에 대한 이해의 한계가 극복되어 바른 깨달음을 얻게 된다. 바울이 자신의 과거의 부자유 상태와 정죄하는 사람이었음을 깨달았다.

v.     (17-18) 자유의 결론은 하나님의 영광이다. 그러므로 소망을 품고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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